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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2016년을 마무리 하는 농촌여성문화강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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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6-12-13 | 조회 | 800 |
등록일 | 2016-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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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26062&fileSn=0 (9일)서천군 2016년을 마무리하는 농촌여성문화강좌 개최 (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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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6년을 마무리 하는 농촌여성문화강좌 개최
- 지역의 6차산업화 주역인 여성농업인을 위한 문화 강좌 개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12월 농촌여성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한 농촌여성 리더로서 자기관리에 대한 특강과 수공예 실습, 한산 생활개선 회원들의 농작업 체조 공연, 기타동아리 연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간 생활개선 회원들이 추진한 활동사례, 성과전시물 평가, 쌀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 시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2016년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특강을 진행한 박인옥 소장(유머플러스)은 농촌을 바라보는 관점 변화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자기관리 방안으로 △스트레스 대처 △긍정적인 변화의 중요성 △소통과 배움, 그리고 봉사에 대한 인식 등을 강조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상애 회장(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은 “활동사례 및 성과전시물을 바라보니 회원들과 함께 바쁘게 추진했던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되고, 앞으로의 서천 6차산업화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서천농업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기대된 만큼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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