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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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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1-12 | 조회 | 1286 |
등록일 | 2017-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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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26963&fileSn=0 (11일)서천군,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 개통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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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 개통
- 낙후지역 교통편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개발촉진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비인면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11일 전면 개통했다.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는 공사비 145억원을 투입, 2013년 9월 착공한 비인면 남당리에서 판교면 심동리를 연결하는 5.3㎞ 길이의 2차선 도로다. 앞서 지난 2009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천군의 남북 및 동서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북부지역을 관통하는 도로의 부재로 낙후지역의 접근성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발전 잠재력 이끌어 내기 위해 남당∼성산간 북부간선도로를 건설하여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의 지역내 연계, 낙후지역과 개발지역의 연계발전을 추진했다. 노박래 군수는 “낙후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리와 함께 남당리 체험마을과 심동리 영명각 및 산촌체험마을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춘장대IC에서 국도4호선을 연결하는 최적화된 노선으로 보령-서천-부여간을 연계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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