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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1사1촌 합동 자매결연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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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4-12 | 조회 | 1006 |
등록일 | 2017-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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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사1촌 합동 자매결연 체결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서천군에 소재하고 있는 4개 기업체와 4개 마을이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을 체결한 기업과 마을은 ‘한울환경(주) 추한규 대표와 서천읍 구암리 나병문 이장’, ‘민국레미콘(주) 조규천 대표와 마서면 송내2리 이충구 이장’, ‘(유)이엠테크 한상용 대표와 장항읍 화천2리 김진태 이장’, ‘㈜중앙전기 원장희 대표와 비인면 칠지2리 이상용 이장’ 4개 기업체와 4개 마을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마을경로잔치 및 발전기금 기증과 일방적 지원이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특히,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정주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과 마을간 선순환적인 끈끈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상생화합 활동이다. 이날 해당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과 마을대표 및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동 자매결연식에서 노박래 군수는 “각종 행사에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마을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외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발전이 지역발전을 좌우하고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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