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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마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6-22 | 조회 | 594 |
| 등록일 | 2017-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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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마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3).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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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마산면(면장 이명근)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김정흠(신봉리, 59세) 농가에서 공무원(마산면,문화관광과,지역경제과)과 동서천농협 마산지점 직원, 육군제8361부대 1대대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심한 가뭄과 부족한 영농인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농업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양파 및 감자캐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더구나 농가주 김정흠씨는 주택수리 작업 중 떨어져 허리 신경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치료중으로 안따까움을 더했다. 김정흠씨는 “본연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가를 위해 도움을 준 공무원, 농협, 군인 등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명근 마산면장은 “영농인력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가뭄까지 발생해 우리 농업인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다 같이 행복한 마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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