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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종천면, 따뜻한 정성 이어져 |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6-27 | 조회 | 1042 |
| 등록일 | 2017-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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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서천군 종천면 따뜻한 정성 이어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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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천면, 따뜻한 정성 이어져
서천군 종천면(면장 한무협)에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6일, 서천군 종천면 당정1리 새마을 지도자 노승찬씨가 금송 2그루를 기증했다. 6년 전 귀농한 노승찬씨는 마을일을 내 일처럼 솔선수범 하고 마을어른을 공경하며 마을화합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로 봉사하고 있다. 노승찬씨는 “처음 귀농하고 무엇부터 해나가야할지 막막했을 때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과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빨리 정착할 수 있었다”며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소나무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종천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일아아스콘(대표 김중원)이 마을 회관을 찾아 TV 1대를 기증했다. 기업과 마을간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제고를 위하여 자매결연한 기업이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여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태환 이장(종천2리)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담소도 나누고 여가도 즐기는 마을회관 TV가 오래돼 불편했는데 자매결연한 회사에서 선뜻 TV를 기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일아아스콘 회사가 날로 번창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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