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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면, 1년을 기다렸어요! 서면 릴레이 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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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11-09 | 조회 | 596 |
등록일 | 2017-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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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1년을 기다렸어요! 서면 릴레이 후원
-서면행정복지센터 이민경, 김후남, 서면 행복택시 최영길 기사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 서면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후원은 ‘지역의 숨은 후원자 발굴’ 이라는 목적과 ‘후원은 많은 금액을 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잘못된 인식개선’ 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웃과 나눌 때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서면 릴레이 후원은 생의 첫 월급에서부터 돼지저금통을 들고 오는 초등학생, 위생용품, 직접 농사지은 쌀, 파김치와 두릅장아찌, 해장국 등 후원의 종류와 참여자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인 근로자로 근무하는 이민경, 김후남씨가 1년 동안 우유팩과 박스 등을 알뜰하게 모아 판매한 금액을 서면 릴레이 후원에 54번째로 참여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운행하는 최영길 기사는 1년간 행복택시를 운행하며 얻은 소득의 일부를 릴레이 후원에 55번째로 후원했다. 54번째와 55번째로 릴레이 후원에 참여한 세 명의 주인공은 모두 “나누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릴레이 후원에 함께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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