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군, 축제 관광자원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
---|---|---|---|---|---|
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07-18 | 조회 | 671 |
등록일 | 2017-07-18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0927&fileSn=0 (13일)서천군 축제 관광자원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2).jpg |
||||
|
|||||
서천군, 축제 관광자원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축제의 관광자원화 활용 방안 논의-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2일 문예의 전당에서 ‘서천의 크고 작은 축제 어떻게 관광자원화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서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의 통합 및 시기 조절을 통해 효과적으로 축제를 운영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개최하였다. 토론자로 지진호 교수(건양대)를 좌장으로 이덕순 대표(문화관광산업연구원), 김세훈 정책협력관(강원테크노파크)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박노찬 의원(서천군의회), 고종만 대표(뉴스서천)가 토론에 참여하여 서천군의 관광자원 활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관내 관광업 종사자, 축제 관련 단체 및 개인 등 140여명이 토론회에 참여하였다. 토론회에 앞서 이덕순 대표가 ‘효율적인 축제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김세훈 정책협력관이 ‘지역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박노찬 의원은 “서천군이 경쟁력있는 지자체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는 관광분야이며, 축제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다수의 관광자원 축제가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축제 사무국을 설치하고 민·관이 함께하여 축제를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특정장소에서만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관광객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개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종만 대표는 “관 주도의 축제를 탈피하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우리가 가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축제가 군 주도하에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민·관이 함께 하는 축제를 개최하여 서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