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9~11월 한우 수소 465~475만원 전망 - 추석전후 계절적 가격 상승폭 크지 않을 전망
<사육 두수 전망>
- 9월 한육우 사육두수 223만 9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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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하반기 인공수정 두수가 전년 동기대비 9.6% 증가하여 사육두수 증가세 예상
- 9월 한육우 사육두수는 전년보다 10.8% 증가한 223만 9천두로 전망
- 12월 사육두수 223만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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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월 송아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06. 11~’07.1월 인공수정두수는 ’05년 동기간 대비 20.5% 증가. 따라서 사육두수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
- 12월 사육두수는 전년 동기보다 10.4% 증가한 223만두로 전망
<수급 전망>
- 쇠고기 수입량 및 도축두수 증가로 공급 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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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월 쇠고기 수입량 전년동기 대비 23.2% 증가
- 5~7월 홍수 출하로 등급판정두수가 한우 암소 29.4%, 거세우는 74.8% 증가
- 7월 한우 암소 및 거세우 등급판정두수 크게 증가(전년대비 암소 29.6%, 거세우 99.3%)
- 미국산 소갈비 수입 재개시 쇠고기 공급 과잉 우려
<산지 가격 전망>
- 9~11월 한우 산지가격 계절적 상승세 그리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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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검역중단 이후 산지가격 상승세로 반전되었으나, 8월 27일 검역 재개 결정으로 가격 조정 예상.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 있으므로 농가의 홍수출하 자제 요망
- 9~11월은 추석으로 인한 쇠고기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나, 쇠고기 수입량과 도축두수 증가로 한우가격의 계절적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2007년 9~11월 한우 암소 산지가격은 460~470만원대(600kg 기준), 수소 465~475만원대, 수송아지 가격은 195~205만원대로 전망되나, 미국산 소갈비 수입 재개 결정시 추가적인 가격하락 가능성
<젖소>
분유재고 증가세 - 착유우 두수 감소에도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사육두수 전망>
- 올 하반기 젖소 사육두수 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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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수정 실적을 이용하여 추정된 올해 9월, 12월 1세미만 잠재력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각각 14.7%, 12.8% 감소
- 지난해 1세 미만, 1~2세 두수의 감소로 올해 1~2세, 2세 이상 두수 감소 예상, 경산우 도축 감소로 2세 이상 두수의 감소 폭은 완화될 듯.
- 9월 사육두수는 전년 동기보다 3.3% 감소한 45만 2천두, 12월에는 3.2% 감소 한 44만 9천두로 전망
<원유 생산량 전망>
- 사육두수 줄지만 두당 산유량 증가로 원유 생산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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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2월 착유우 두수는 감소할 전망이지만, 두당 산유량 증가로 원유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 하반기 두당 산유량 지난해보다 증가 예상
- 올해 3/4분기 원유 생산량은 53만 4천 톤으로 전년 동기간보다 1.5% 증가, 4/4분기에도 54만 톤으로 1.0% 증가 전망
<미국 유제품 시장>
-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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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급여 조건이 양호하고 원유 가격이 최근 크게 상승하여 사육두수 증가, 내년 원유 생산량 올해보다 2.2% 증가할 전망
- 미국내 유제품 수요 강세는 올해 유제품 가격을 지지해 주지만, 내년에는 다소 하락할 전망
<돼 지>
9~11월 성돈 산지가격 18~19만원 전망 - 올해 상반기 돈육 소비량 증가는 수입육이 주도
<사육 두수 전망>
- 돼지 사육두수 증가하나 증가 폭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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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소모성 질환에 따른 폐사두수가 여전히 많아 돼지 사육두수 증가 폭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모돈수 증가로 9월 사육두수는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한 948만 2천두, 12월에는 0.4% 증가한 941만 8천두로 전망
<출하 두수 전망>
- 돼지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9~11월 출하두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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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9월에 출하 예정인 2~4개월령 마리 수는 전년 6월보다 5.1%, 10~11월에 출하되는 2개월령 미만 마리 수는 4.0% 증가
- 8~11월 출하에 영향을 미치는 올해 4~7월 육성용 배합사료 생산량 4.4% 증가
<산지 가격 전망>
- 9~11월 성돈 산지가격 18~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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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하였고, 출하두수가 증가가 예상되며, 27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검역 중단 조치가 해제되어 9~11월 성돈 산지가격은 전년 동기간보다 낮을 전망
- 계절적으로 비육돈 출하가 늘어나는 9~11월의 성돈(100kg) 산지가격은 전년 동기간(20만 8천원)보다 11% 낮은 수준인 18~19만원으로 전망
<산란계>
10~11월 계란 가격 700~800원 전망 - 노계도태 지연되면 계란 가격 약세 장기화
<사육 수수 전망>
- 사육수수 9월 5,736만수, 12월 5,787만수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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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높고 농가의 도태의향이 낮아 9월 사육수수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5,736만수, 12월 산란계 사육수수는 전년보다 1.1%, 9월보다는 0.9% 증가한 5,787만수로 예상
- 9, 12월 산란용 마리수 또한 전년보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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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 계란 생산에 가담하는 실용계 병아리수가 증가하고, 도태의향 또한 낮아, 9월 및 12월 산란용 마리수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3.8%, 1.6% 증가한 4,465만수, 4,499만수로 전망
<계란 공급 전망>
- 9~11월 계란 공급량전년보다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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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용 배합사료, 산란용 마리수 증가에 따라 9~11월 계란 공급량은 전년 동기간보다 3%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계란 가격 전망>
- 10~11월 계란 가격 700~800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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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있어 계란 성수기인 9월 계란 산지가격은 8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년 동기(949원/특란 10개)보다는 하락한 800~900원으로 전망
- 계란 생산량이 증가하여 10~11월 계란 산지가격은 전년 동기간(824원)보다 낮은 700~800원으로 전망
- 계란 가격 약세 기조 연말까지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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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계도태가 지속적으로 지연된다면, 계란의 품질 저하 현상과 가격 약세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을 듯
<육계>
9월 육계 가격 900~1,100원 전망 - 공급과잉이 예상되어 종계 도태 유도 필요
<사육 수수 전망>
- 9월 육계 사육수수 전년보다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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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병아리 생산수수 증가로 9월 육계 사육수수는 8월보다 26.6% 감소하나, 전년보다는 3.6% 증가한 5,982만수로 전망
- 내년 1월까지사육수수 전년보다 증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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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계 입식수수 증가로 8월 이후 2008년 1월까지 육용 실용계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점점 높게 나타나, 향후 전년대비 사육수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도계 수수 전망>
- 9월 도계수수도 전년보다 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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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수수 증가에 따라 9월 도계수수도 8월보다는 10.5% 감소하나, 전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5,460만수로 전망
<육계 가격 전망>
- 9월 육계 가격 900~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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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계수수가 증가하고 냉동 닭고기 비축량이 많아 가격 하락요인이 있으나, 늦더위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기상청) 9월 육계 가격은 전년(1,083원)과 비슷한 900~1,100원에서 형성될 전망
- 비수기로 접어드는 10월에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어, 9월 전망치(900~1,100원)의 최저점에서 형성될 수도 있을 듯
- 10월 이후 육계 가격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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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이후 연말까지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계속 높게 나타나, 육계 가격 약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
- 병아리 생산 잠재력이 매우 높아 공급과잉이 우려되므로 종계 도태 유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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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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