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운영 심은 논 질소비료 확 줄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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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서천 | 등록일 | 2008-06-05 | 조회 | 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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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쓰러짐·병해 예방위해
친환경농업을 위해 자운영을 재배한 논은 질소질 비료를 적게 줘야 벼 쓰러짐과 도열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10a(300평)당 질소질 비료 9㎏을 줘야 하는데, 자운영 1.5t 시용 때에는 질소질 비료를 기준량보다 67% 적은 3㎏만 넣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질소질 비료를 주는 방법은 밑거름으로 1.5㎏, 이삭거름으로 1.5㎏을 주며 모내기 후 14일 경에 주는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아야 도열병과 쓰러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농업기술원의 관계자는 “자운영을 재배한 논은 반드시 질소질 비료 사용을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061-330-2753. 김은암 기자 eunam@nongmin.com ※ 출처 :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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